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1)
살 빼고 싶다면… 식전 운동? 식후 운동?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살을 빼기 위해 무작정 식이조절이나 운동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운동 시간은 식전으로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살 빼는 데 왜 식전 운동이 효과적일까? 공복에는 저혈당 상태이기 때문에, 이때 운동을 하면 탄수화물로 구성된 혈당이 아닌 체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삼는 비율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영국 글래스고대에서 식사 전 운동을 한 그룹과 식사 후 운동을 한 그룹의 지방 연소량을 측정했더니, 식사 전 운동 그룹이 식후 운동 그룹보다 평균 33% 지방을 더 태운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기상 직후처럼 3~4시간 공복인 상태에서 걷기 같은 약한 강도의 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다. 운동이 끝난 뒤에는 배고픔이 심하기 때문에 과식 예방을 위해 과일·채소 한 접시나 과일주스 1컵을 ..
서대문 산 따라 전통시장 따라 걷기 챌린지 참여방법 서울 서대문구는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건강 상생 프로젝트 ‘서대문 산 따라 전통시장 따라 걷기 챌린지’를 추진합니다. 월별로 챌린지가 진행되며, 2월 챌린지는 북한산스마트자락길(실락어린이공원∼전망대∼포방터쉼터∼옥천암)을 걷는 것으로, 약 90분 소요되는 6km 구간을 한 달에 4회 걸으면 모바일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 단, 코스의 80% 이상 걸어야 1회 완주한 것으로 인정된다. 구는 또한 설맞이 ‘전통시장 스탬프투어 챌린지’도 진행한다. 관내 모래내·백련·사러가·영천·유진·인왕·포방터 등 7개의 시장을 방문하면 시장별로 1개의 온라인 스탬프 도장을 찍을 수 있고, 이를 5개 이상 모으면 역시 서울사랑상품권 추첨권을 받는다. 서대문 걷고, 얻는 걷기 습관 1. 기간 - 2021년 2월 1일 ~ ..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상품권 받는다. 부여군, 2021년 함께 걷쥬 사업 재개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일상 속 걷기 실천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함께 걷쥬’ 사업을 다음달 1일부터 재개한다. 부여군 보건소에서 작년 7월부터 시작한 ‘함께 걷쥬’ 사업은 걷쥬 어플 부여군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를 통해 434명이 가입했으며, 챌린지를 통해 활성화 되어 현재 부여군 공식 커뮤니티 가입회원이 825명에 달한다. 이 사업을 통해 매달 걷쥬왕 스탬프 투어 챌린지, 매일 만보걷쥬 챌린지, 비만탈출을 통해 스마트밴드와 굿뜨래페이를 지급하는 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군은 올해도 부여군민의 걷기운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매일만보 걷기 챌린지(연속 30일, 60일, 100일 이상 연속 걷기) 달성 시 연 최대 10만원 상당의 굿뜨래페이..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상품권 받는다. 문경시 비대면 걷기 챌린지 [문경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의 중소도시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시민에게 걷기운동을 유도한 뒤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해 호응을 얻고 있다. 4일 구미시·문경시 등에 따르면 이달부터 걷기 앱을 이용해 챌린지를 달성하면 1인당 수천 원씩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미시는 이달 중 15일간 12만 보를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150명에게 4천600원짜리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준다. 또 문경시는 8일부터 10일간 하루 7천 보 이상 걸으면 선착순으로 450명에게 편의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2천 원짜리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챌린지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에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내려받아 지역 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한 구미시민은 "커피..
코로나19 후유증 이렇게나 많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 19에 걸렸다가 완치된 후 겪는 후유증을 조사한 결과, 완치자 중 90% 이상이 피로감과 집중력 저하 등의 후유증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습니다. 오늘은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완치 후 겪는 후유증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에 실린 논문에 의하면 입원 환자 4분의 3 이상이 6개월 후에도 피로감과 무기력, 근력 저하 증상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19를 이겨내느라 면역력을 소비해 쉽게 탈진 상태가 되고, 회복 후에도 이유 없이 오한이 나타나 몸을 떨며,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 등 가벼운 동작에도 숨이 차는 증상을 겪습니다. ​ ​ 대표적인 감염 증상인 고열, 설사, 구토가 회복 후에도 계속되고, 발작적인 기침과 가..
운동 후 두통이 오는 이유 운동성 두통 ■ 건강한 다이어트방법 - 무조건 굶지 않는다. 저녁 6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말라는 이야기는 다이어트의 정설처럼 느껴질 정도입니다. 현실적으로 6시 이전에 저녁 식사가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래서 대부분 저녁을 거릅니다. 이런 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오히려 야식의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건강을 포기하고 굶어서 뺀 살은 유지하기 어렵고 금세 요요현상이 찾아옵니다. 아예 굶는 것보다는 차라리 먹는 양을 줄여 소식하는 것이 도움됩니다. ​ - 열량 계산에 집착하지 않는다. 하루 섭취할 목표 열량을 정해놓고, 그 이하로만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론 이론적으로는 자신의 기초대사량보다 적은 열량을 섭취하면 살이 빠지는 것이 맞습니..
코로나 대유행에 추위까지..건강에 도움 되는 한방차 5 [사진=JV_LJS/gettyimagesbank]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에 강추위가 겹치면서 건강에 악영향이 미치고 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한방차 한 잔을 마시면 몸도 따뜻해지고 좋은 향기에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해준다. 또한 차의 재료에 들어있는 성분이 치료 효과도 발휘한다. 이와 관련해 '굿넷닷오알지' 등의 자료를 토대로 요즘 같은 시기에 건강 유지에 좋은 한방차 5가지를 알아본다. 1. 유자차 유자에는 비타민C가 많다. 유자 100g에 218㎎의 비타민C가 들어있는데, 이는 신맛 나는 과일의 대명사인 레몬보다도 3배나 많은 것이다. 유자의 신맛은 유기산이 내는 맛으로 대부분 구연산이다. 구연산은 피로 해소나 식욕 증진에 좋다. 유자 껍질에는 헤르페리딘이라는 항암..
빨리 늙는 눈..시력 퇴화 막는 식품 5 [사진=AtlasStudio/gettyimagesbank]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 가장 혹사당하는 신체 부위는 눈일 것이다. 대개 낮 시간을 온통 모니터 앞에서 보내고, 밤 시간 역시 TV가 되었건 스마트폰이 되었건 스크린 앞에서 보내기 때문이다. 30대에 노안이 와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데일리메일'에 고생하는 눈을 위한 식품 5가지를 알아본다. 1. 오메가-3 풍부 생선 연어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시력 감퇴를 막는데 필수적이다. 오메가-3는 연어 외에도 참치, 고등어, 정어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생선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50대 이상에서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