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카시아 블랙매직(Colocasia esulenta Black Magic)
콜로카시아는
코끼리 귀를 닮아서
"Elephant ears"라 불리기도 해요.
재미난 이름을 가진 식물인 거 같아요.
처음에서 알로카시아와 비슷해서
알로카시인줄 알았어요.
알로카시아와 콜로카시아의 차이점은
잎이 위로 솟으면 알로카시아
아래를 향하면 콜로카시아라 합니다.
횐경에 적응이 되면
새순도 계속 내고
연두빛이던 잎이
검푸른 색으로 변하는 모습에
반하게 될 거예요.
콜로카시아 블랙매직이
2개의 잎을 달고 있었는데
빼꼼 새순을 올리기
시작하였답니다.
식물을 기르며이보다 더 기쁜 일 있을까요?
꽃이 피거나
새순이 낼 때
그 떨림과 설렘이란......
연둣빛의 새잎이 보이시나요?
단 3일간 이뤄 진이랍니다.
기적과도 같은 일이라
대견해요.
콜로카시아는
20도 이상으로 유지시켜주세요.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두시고,
물이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므로
항상 촉촉하게 유지시켜 시켜주세요.
해외 사이트에선 물속에서
기르는 분도 봤습니다.
키우는 모든분들이
응애를 조심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직 전 찾아 볼 수가 없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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