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제오리전골은
어르신들,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전골요리로
집들이나 파티등
특별한 날 손님을 대접할 때
추천합니다.
오리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고
단백질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 섭취해주면
영양보충으로 효과적이고
육류의 영양분을 충분히 제공해 주면서도
칼로리 부담이 적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줘
혈관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오리고기에 함유된
비타민A, 비타민B, 레시틴 등의
다양한 영양소는 항상화 작용을 해
노화방지에 효과적으로 전해지고
특히 레시틴 성분은 중금속 배출을 도와
환절기 미세먼지에 노출된
폐를 보호해준다고 합니다.
재료
훈제오리 400g
불린곤드레나물 200g
양파 반개
표고버섯 1개
부추 한줌
양념
다진마늘 2큰술
국간장 2큰술
들기름 1큰술
채소수 재료
물 1리터
시래기 한줌
표고버섯 2개
무 한토막
당근 반개
모든 국물요리에는
육수가 가장 중요한 거 같아요.
훈제오리 전골에는 채소수가 잘 어울립니다.
물 1리터에 시래기 한 줌,
표고버섯 2개, 무 한 토막,
당근 반개를 넣고
물이 반으로 줄여들 정도로
끓여주세요.
곤드레나물을 잘 헹궈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표고버섯은 밑동을 분리해서
채썰기 해주고
양파도 반으로 자른 후,
채썰기 합니다.
훈제오리는 400g을 준비하였답니다.
곤드레나물에 다진 마늘 2큰술,
국간장 2큰술, 들기름 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양념이 잘 베도록 버무려줍니다.
냄비에 양념한 곤드레나물을 깔고
위에 표고버섯과 양파를 올리고
맨 위에 훈제오리고기를 올려주세요.
채소수 500미리를 붓고 센 불에 끓여줍니다.
야채가 익을 정도로 5분 정도
센 불 5분 정도 중불에
끓이다 마무리로 부추를 얹어서
마무리하면 완성입니다.
아이들이 국물까지 다 마실정로
인기가 많은 메뉴입니다.
추운날씨 뜨끈한 국물요리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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